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소방관에 청구된 수리비 500만원 낼게요" 전국서 기부 문의 잇따라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3파워링크등록안내
화재로 인명 수색 도중 출입문을 파손한 소방관들에게 수리비가 청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각지에서 기부문의가 잇따랐다.
25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부금을 문의하는 문의가 총 14건 접수됐다.
50대 남성 2명은 지난 24일 현금을 들고 직접 북부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들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과 경상도 소재에서도 기부금 문의 전화가 지속됐다. 시민들은 대체로 보상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후원은 어떤 방식으로 하면 되는지를 물었다.
다만 소방서는 모든 기부와 후원 문의에 대해 거절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광주시 소방본부에 손실보상 신청 예정이기 때문에 마음만 받겠다고 하고 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 "소방관에 청구된 수리비 500만원 낼게요" 전국서 기부 문의 잇따라 : 네이트 뉴스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네요ㅠ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나영주영
곤들곤들
0
0
|
따뜻한 사람들한테는 고맙지만
이런 사례를 보고 잡것들이 소방서에 더욱 더 수리비 등을 청구할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법적으로 할 수 없게끔 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
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0
1
| 이걸 청구하는게 인정되면 안되는데.. 이런게 반복되면 소방관들 사람구하러가서 문뜯는게 맞나 고민까지 해야함. 차안에 갇힌사람 구한다고 창문 부셨다고 수리비 청구하고... |
kman0501
0
0
|
이거 약간 기레기 탓도 있어보이던데요...
원룸건물 같은데서 화재로 건물주가 사망하고 보험가입도 안되어있고 세입자 입장에서 문짝은 다 뜯겼고 이거 다시 다는 비용들이 너무 부담되서 혹시 복구 지원은 없는지 문의했는데 소방청에서도 이런경우를 대비한 디파짓이 있긴한데 금액이 커서 여러모로 검토해보겠다를 마치 요구, 요청, 청구, 무조건 해달라 드러눕고 소방청에서 울면서 다 물어줄판인것 처럼 자극적으로 보도해서 언론이 욕먹이고 싸움 붙였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대전어린이 사고에서 격양되고 감상적으로 딸아이가 좋아했던 아이돌 얘기도 기레기들이 신나서 보도하고 쌈붙이다가 병신들 참전하고 쌈나니 또 도로 남의일 구경하듯 간접적 논조로 논란이 일고있다 기사 올리고
사례는 많이 다르지만 기레기들 장난질탓이 없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추가하는데 저 비용을 소방서측에서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