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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기사: 계속된 한파에 출하 앞둔 참돔 '떼죽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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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된 한파에 출하 앞둔 참돔 '떼죽음'
- [뉴스투데이] ◀ 앵커 ▶ 최근 계속된 한파로 수온이 떨어지면서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양식장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지난여름, 고수온 피해를 입었던 어민들은 다시 큰 시름에 빠졌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저수온 주의보가 2주째 내려진 여수 돌산읍 앞바다. 가두리 양식장에 수십 마리의 돔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이 해역의 평년
수온이 안맞으면 가두리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던가.. (국가 주도로 안될까요?)
일단 폐사했으면, 냉동으로 얼려서 처분을 못하나요? 냉동고가 부족하거나, 죽은거라 처리가 안되는지...
아니면 생선들 말릴 수는 없는 걸까요?
시장 가면 마른생선 팔듯이 그렇게요... 여기는 양식만 하는 곳이라 말릴 시설이 없나?
사실 이런일 생기면 국가에서 보상금 준다고 해도
어민 입장에서는 피해액에 크게 못미치는, 진짜 업에서 손떼지 않을 정도로만 준다고 불만이고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소수는 이런 일에까지 국가보조금이 웬말이냐며 불만일 텐데요...
앞으로 계속 이상기후가 생길 텐데, 위에 예방책/사후대책 등을 잘 예측해서
국가, 수협, 어민들 차원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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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ou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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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죽으면 부패가 시작 되요 그걸 느리게 하려고 냉동이나 냉장보관하는건데 저 많은양을 동시에 썪기전에 처리할 방법이나 장소가 마땅치 않겠죠
비슷한 예로 돼지나 닭이 집단폐사해도 내다 팔수없는것도 있고요 |
한글사랑=나라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