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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협박 피싱 전화 받았네요. 5
콩조각 1 2025-02-25 15:32   조회 : 954

내용은 뭐 인터넷에 나온 내용 그대로네요.

 제 이름 얘기해주고 생년월일 얘기하더니 ..

 마사지 받으러 가셨을때 아가씨에게 서비스 받은 영상이 있다.. 돈 얘기할려는건 아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레파토리.

 

 그냥 말할때마다 예~ 예 이러고 있는데 원하는 반응이 아니였나 봅니다. 쌍욕을 갈기네요 ㅎㅎ

 마누라랑 통화해 봤는데 니 마누라 엄청 싸가지 없더라 이래서 그건 어찌아셨나요 물어보고.. 아이들 목을 따버린다길래 예예 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중간쯤 장난좀 해서 받아볼까 하다가 티비에서 경찰분이 괜히 저런 통화는 자극하지 말고 그냥 끊으라 했던게 생각나서 후다닥 마무리 했네요.

 

 진짜 마사지가서 엄한거 하신분들은 순간 쫄긴 하겠습니다. 어찌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는 다 가지고 있는지.. 정말 이제는 공공재가 맞네요 개인정보는 무신..

 

 보이스 피싱전화 징하게 오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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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150 다른의견 0 추천 0

헐...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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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맨 다른의견 0 추천 0
생각 없이 예 ~ 예 ~  했다가 진짜 동의했다는 의사 표현 한 걸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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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ide 다른의견 0 추천 2

저도 저번에 왔는데 시비 걸어야 개인신상 다 팔린 마당에 피해볼까봐 그런데 가본적 없어요 하고 그냥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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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siii 다른의견 0 추천 0
이름 연락처 정돈 쇼핑몰 가입해서 물건 하나만 사도 이미 어느정도 노출되죠. 세대주면 리서치 업체들은 다 들고 있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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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룬 다른의견 0 추천 0
내돈을 탐내는건 100%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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