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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면서 느끼는건데 약자들이 당할때는 가만히 있으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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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들이 당하면 욕설 기본장착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요즘 백종원 일로 씨끌씨끌한데...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당할때는 점주들이 잘못했다고 얘기할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백종원이 당하기 시작하니 백종원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욕설하시면서 살인마니 뭐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점주들 욕할때는 왜 안그러셨어요....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무슨 죽을죄를 지었길래 욕먹어도 되고 백종원은 왜 비판조차 하면 안됩니까?
물론 홍콩반점에서 레시피대로 안만들수는 있고 그걸 비판할수는 있지만 프랜차이즈 본사도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근데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본사(더본)의 관리에도 문제점이 있다 할때는 무조건 점주잘못이다로 백종원 우주방어하더니 이제 여러군데서 문제점 터지기 시작하니까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욕설들을 하기 시작하시네요.
전 이게 이해가 안갑니다.
엔젤리너스도 도미노피자도 맘스터치도 그간 프랜차이즈 지점이 잘못하면 당연스럽게 본사의 관리감독 소홀을 꼬집었는데 유별나게 백종원은 성역이 되버린게 말이죠....
그럼 지금까지 삼성욕 열심히 하던 사람들은 이재용 죽으라고 악플다는 살인마가 되는건가요....?
이게 무슨 논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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