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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왈 "임기 연연 안해, 직무 복귀하면 개헌 추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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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민 사과한 윤 대통령 "임기 연연 안해, 직무 복귀하면 개헌 추진"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는 야당의 폭거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호소용'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혼란과 불편을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직무에 복귀하게 되면 임기단축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조만간 사라질 넘이 너무도 큰 꿈을 꾸는구나~~
임기단축 개헌?
웃기시네~~
영원히 왕이 되어 독재할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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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푸풉
트라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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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란 단어 보니 문득 든 호기심인데
윤석열은 자기가 '사형당할 수도 있다.' 라는 걱정을 혹 손톱만큼이라도 하긴 할까요? 대선에서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고 대법이 내란죄 사형 확정 판결을 내린다고 해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면 절대로 집행은 안 하겠지만 왠지 이재명은 할 수도 있지 싶은디. 그런데도 빵에서 먹방 찍는 거 보면 인식 자체가 없나? 란 생각이 들어서 말임다. |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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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못하죠. 불 꺼진 보수를 들쑤실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우둔하진 않으니까요.
같은 이유로 문재인이 임기말에 박근혜를 사면 했는데, 이재명도 대통령이 되면 임기말에 윤석열을 사면하게 되겠죠. |
트라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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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리스크를 감안하면 이재명이라도 어렵다는데 동의하지만 또
'절대로' 하지 않을 거다라고 단언하기엔 가능성이 없지도 않아서리. 그걸 생각하면 좀 빵에서 입맛이 없어야 하지 않나?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