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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외마트 처음 가봤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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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아들놈 제대하면서 병역명문가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저와 제 동생, 제 아들... 이렇게 만기제대구요.
제 동생은 자식이 없어서... 4명으로 병역명문가 완성되었네요.
신청하고 1달정도 되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아직 승인이 안된 줄 알았는데,
오늘 병무지갑 어플 깔면서 모바일로 명문가증 신청해보니 발급이 되더군요.
결정은 났는데 아직 개별로 연락은 안 한 상태라고....
어쨌든 발급 기념으로 퇴근후에 집근처 영외마트 혼자 가봤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군인들 많더군요.
가격도 뭐 훌륭하네요, 쿠팡보다 싼 느낌...
주류는 미쳐 확인 못했고, 몇가지 필요한 것만 집어 나왔습니다.
계산대 옆에 보름달 빵 있길래 하나 담았는데, 가격이 490원이네요.
편의점에서 1300원 정도 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주말에는 와이프랑 찬찬히 둘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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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부세
gym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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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명문가 처음 들어봤는데 이런 제도가 있었네요. px 가다보면 마트 잘 안가게 돼요. 우유도 많이 사가고 스팸도 싸고 만두, 냉동피자도 싸요. 냉동 돼지고기. 생선도 있어서. 소고기 야채빼고는 거의 다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