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뉴스하이킥 꾸준히 시청하시는거 좋습니다

두놈들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기사 쓰는지 보면 됩니다 ㅋㅋ

근현대사를 먼저 공부하시면 지금의 정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지않을까요?

저는 근현대사책을 자주 봤는데 요새

가끔 드는 생각은 이승만때와

지금이 뭐가 다른지 차이점을 찾을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국사책 일제강점기 

꼬꼬무 150회 세계에서 가장 긴 무덤 골령골

보통 아침 시사가 7시부터 시작하는데, 요즘은 다 유튜브에서 나오니까 첫 시간의 뉴스 브리핑 정도 다 챙겨보면 그 날의 뉴스 파악이 잘 됩니다. 10시, 11시, 12시, 2시, 4시, 5시, 6시 끊임없이 시사를 다루는 채널은 많습니다. 돌면서 듣다보면 중복되는 것도 많고 요즘은 이런 게 이슈구나 하고 파악이 저절로 되죠. 그리고 더 여유가 되면 주요 매체의 사설 정도 챙겨 보고요. 뭐 이 커뮤의 정치글이나 다른 범죄 성향인 국힘갤의 개념글, 준석이만 빠는 펨코 인기글 같은 것도 보면서 각 지지층이 뭐에 꽂혀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겠죠? 정치사나 인물에 대한 건 결국 자기가 검색해서 찾아보는 수밖에 없죠. 저도 최근에 명태균 녹취에 나온 윤한홍에 대한 기사들을 찾아봤는데, 이 사람이 원래 친홍이었고 배신해서 윤한테 가고 녹취록 터졌을 때 명태균한테 가서 윤한테 유리한 녹취좀 달라고 했다가 국회 윤리위에 제소됐다는 내용을 알게됐습니다. AI에 물어봐도 되고요. 그렇게 접하다보면 이것저것 알게되는 것도 많아지고 흥미도 생깁니다. 특히 '재미'가 처음 흥미를 갖게될 때 중요한데 요즘은 사장남천동, 매불쇼가 웃으면서 정치, 시사를 접하기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불쇼 역사코너 보다보면 느끼시는게 있을듯

매불쇼나 겸공 열린공감tv

이동형의 김대중대김영삼 책 추천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재미 위주로 뭐든지 접근하는듯.. 물론 재미도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중요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거기서 끝난다는거.. 말하자면 그냥 정치도 그냥 하나의 소비재이자 오락으로요..

그럴거면 그렇게 하셔도 되고요.

좀 진지하게 접근하실거면, 역사와 정치학, 기타 사회과학 등 관련 책들을 다같이 참조해야죠.. 

어떤 분야든 제대로 알기 만만치않죠. 물론 뽐에서는 그냥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두창 나쁜놈~~ 하면서 즐기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