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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은 한번 쓰고 버릴 카드인데 본인이 못 돌아올 길을 가버렸네요. 곧 시작할지 모르는 검찰의 대대적인 탄핵 반대 세력 숙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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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2023년도 대대적인 세무조사와 관련이 있을지도)
어쨋든 본인이 그들의 도구로 쓰여졌고.
이슈몰이에는 성공했는데 선을 넘는 바람에
이천수 처럼 조용히 돌아가기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오늘 기준 검찰 세력 중심으로 기레기들과 합세하여 특정 인물(예:한동훈) 몰아가기 시작하면 버려질 카드인데.....
대선 시즌이 들어가면 검찰과 기레기 입장에서는 빨리 여권 분열 분쇄하고 단결하여 야권대표와 싸워야 하는데
계속 탄핵 부정하고 싸움에 집착하면 그건 검찰 입장에서는 무조건 전패하는 길이기 때문에 그냥 두고볼 수는 없는 일입니다.
전한길과 지금 이용되는 도구들은 검찰의 스텐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지금은 생각할 수도 없는 검찰의 칼로 난도질 당할 운명입니다.
나름 토사구팽의 처절한 사례로 쓰여지기도 바라기도 하는데
제발 정신차리기 바라고
시민들도 갑자기 검찰이 탄핵 반대 세력에 대대적인 숙청(?)에 들어가도
이게 갑자기 검찰이 정신 차려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결론은 검찰 분쇄가 이루어질때까지 한시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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