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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계동 큰끝등대 한번 가보시면 등대와 바다와 절벽이 괜찮습니다. 가는길도 차에서 5분정도 오솔길 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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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델 안가고 낭만포차 가서 바가지쓰고 여수혐오 걸리는게 현실
그렇죠..낭만포차 현지인들은 안갑니다. 유튜브나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갈 때마다 가는 곳은 오동도와 향일암
그 외 다른 곳은 맘 내키는 대로 다녔는데,
향일암 옆 계동 등대는 처음 들어 보는데 의외로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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