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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버치 중위가 본 이승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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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1945년 10월 귀국한 이래로 통합의 아이콘이라기보다는 분열의 상징이었다.
“덮어놓고 뭉치자.”라고 했지만, 실상 ‘자기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빼고’ 덮어놓고 뭉치자고 말하는 것이었다.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자로 비난했다."(p72)
"돈에 대한 이승만의 욕심은 권력의 수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권력 그 자체는 돈을 획득하는 수단으로 작동한다."(p78~79)
이승만은 좌익은 죽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승만을 추종하는 세력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이승만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합니다.
빨갱이 타령, 한탕 해먹기, 좌익은 죽이자, 여차하면 미국으로 튀자는 자세까지.
[버치문서와 해방정국] 유시민의 짧은 서평
https://www.tiktok.com/@_naye201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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