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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건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하나 있는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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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입증할 CCTV까지 있는데
어떻게 이 사건이 1년(무고 역고소 포함)이나 법정공방을 할 수가 있는지
이게 이해가 안가네요.
경찰이나 검찰 선에서 CCTV 확인한 순간 컷 했어야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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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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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다고 검새 짭새 판새들이 그냥 다 인용해주지 않아요.
영상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아무리 설명해줘도 안 믿는 판국인데. 오히려 그 사람들 깍아서 증언을 무쓸모로 만들 궁리만 하는 놈들입니다. 영상전문가들이 법원가면 맨날 이런걸로 조리돌림 한다고 하죠. 너 학교 어디 나왔어? 너 몇년차야? 니가 한 업적을 설명해봐. 오히려 이딴 개소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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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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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제 지인은 최근에 무고하게 고소 당한 부분이 있어서 (성범죄×) 맞고소를 했는데 증거가 있어도 경찰에서 기소를 안 시켜주더군요. 결국 검찰에 직접 고소 넣어서 현재 2심까지 승소함. |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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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죄는 cctv 때문에 나온게 아니예요.
남자의 진술이 왔다갔다해서 못믿을놈이 된거지. 그에반해 여자의 진술은 일관성이 있었거든요. 여기서 끝났다는.
이번 공판 역시 ‘진술의 일관성’이 유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은 일관성이 있는 반면에 A씨 진술은 재판과정에서 뒤바뀐 점을 들어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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