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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에 '기습 입맞춤' 50대 일본여성, 경찰 입건 3
ablanca 2025-02-28 09:14   조회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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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지난달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A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날인 지난해 6월 13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1000명과의 ‘포옹 행사’에서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진이 난처해하는 표정을 지은 사진이 퍼지자 사건 다음날인 지난해 6월 14일 국민 신문고에는 이 팬을 처벌해 달라는 민원도 제기됐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굉장히 부드러웠다”고 적기도 했다.

 

 

  • BTS 진에 ‘기습 입맞춤’ 50대 日여성, 경찰 입건
  • 블로그에 “살결 부드러워” 적기도,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지난달 입건하...
https://www.seoul.co.kr/news/soc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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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이아파 다른의견 0 추천 0
윽~~생각만해도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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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다른의견 0 추천 0

성추행 구속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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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nkeys 다른의견 0 추천 0

일본분들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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