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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프로 이제 씩다 봤는데 재밌네요. 평을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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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을 하는것도 웃기긴한데 개인적으로
처음 식스센스 도시투어? 1화 봤는데 재밌어서
시즌 1부터해서 몇일동안 그것만 봤는데 재밌게 본것 같아요.
예전에 스쳐지나갔을때는 여자들 우루루모여서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해서 안봤는데 아무튼 잘봤네요.
보면서 느낀건 전소민이 런냉맨에서 대단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식스센스보면서 와 기발하게 잘 살리는구나 눈치도 빨라서 지금은 드라마에 집중하지만 나중에 여자 유재석이 될 수 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제시는 순수한 느낌과 품성이 나쁜 느낌은 없는것 같은데 뭔가 외국에서 살다보니 이강인 같은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그 나라에서 인종차별등 살기위해서 발버둥치다보니 생긴 어긋난? 성격들?.. 일부러 더 당당하고 세게 나와야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강인보다는 마음씨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주 이분은 뭔가 놀면뭐하니에서는 너무 과해서? 억지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안봤는데 식스센스에서는 편해서 그런지 자기 모습이 나오면서 잠재력을 터트린 느낌이여서 재밌었네요.
유재석은 보면서 느낀거는 정말 사람의 깊은 내면의 심리까지 다 깨뚫고 보고 프로그램을 살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본인자체도 그렇게 자신이 웃기고자하는 생각은 많이 없다는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깨뚫어보고 통솔하는게 넘사벽이구나라는 것을 처음 느꼈네요. 프로를 살리기 위해서 그 보여지는 모습들이.. 이런분은 앞으로도 나오기 어렵다고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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