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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들.."나때말이야~" 시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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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 분들..저보고..
"명절에 XX아 너도 이제 색시 만나서 결혼해야지~
둘이 사랑해서 노력하면 다 살아가는거야.나때는 다 반지하부터 시작했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카푸어 하우스푸어 있듯이 결혼도 지르고보는건가요?
결혼이 소원을 들어주는 드래곤볼도 아니고..ㄷㄷ
요새는 결혼해서 반지하에서 같이 살 여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그럴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 결혼하죠.
그래서 제가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 분들께
집사주시거나, 아무것도 없이 반지하셋방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합니다...둘다 없다고...
예전엔 친척들한테 그런말 들으면 그냥 웃으면서 예예 하고 말았는데
요새는 그러면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거 없다고 그냥 받아쳐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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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trickstar
푹쉬면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