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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이놈은 멍청한건지 의도적인건지 감을 못잡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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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 앞에서는 좀 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뒤 실제 협상에서 진행해야 할 내용들을 너무 쏟아 내버렸죠.
회담을 처음부터 보시면요.
처음 시작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기자들 질의응답 시간에서 젤렌스키가 유럽쪽을 챙기는 말(트럼프는 걔들보다 미국이 더 많이 도와줬다고 강조하는데도...)을 몇번이고 트럼프 말을 끊으면서까지 유럽쪽 지원을 강조 해요.
아마 유대감 형성과 지원국가 하나라도 더 챙겨먹고 싶은 생각이었겠지만... 여기서 부터 슬슬 분위기가 좋지 않아집니다.
그 뒤 복장관련한 기자 질문에 조금은 비아냥이 섞인 답변이 나오는데, 되려 트럼프가 어떻게던 포장까지 해줍니다.
암튼...
이후에도 뭔 생각인지 기자가 트럼프에게 질문을 하고 트럼프가 대답을 하려는 찰나에 무시하듯이 본인 하고픈말을 양해없이 쏟아내기도 하고, 그 후에 결정타로 안보관련 문제가 나오며 푸틴과의 친분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는 기자 질문이 나오면서 종지부를 찍어버리네요.
여기 상당수 분들도 부통령이 훈계질하는 영상부터만 편집된 영상을 보면 '서로 서로 똑같네' 라고 하고있는데...
시간이 되면 전체 영상을 다 보신뒤에 판단하시는게 좀 더 냉정히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갑을병정... 아마 '정' 정도의 입장인 젤렌스키가
매스컴파워를 잘 알고 있는 트럼프 그리고 전세계가 보고 있는 생방송에서 저렇게 한 것 자체가
미국을 이미 쪽주려고 작심한 듯 해서, 이게 과연 생각이 있는 놈인가 싶네요.
이건 자기들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위신만 세워보려는 멍청한 짓 아닌가요?
앞에서는 일단 더러워도 기는 척이라도 하고 뒤에서 실리를 챙기는게 맞는 선택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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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리아
이게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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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 가장한 아주 사악한 인간이 아닌가 해서 말이죠.
일부러 저렇게 하기도 힘들정도인데도 자꾸 저러는거 보면... 국내에도 나라 팔아먹으려고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사악'한 년놈과 추종자들이 겹쳐보여서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