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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했던 미국,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분위기.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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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상회담이 아니라 갑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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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g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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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건가? 일제 시대였으면 여긴 앞잡이 소굴이네 말뿐인 휴전하고 푸틴이 뒷통수치고 들어올 게 뻔하니 그걸 못하게만 해주면 광물 포기하겠다고 하고 나름 용기있게 미국 대통령한테도 소신발언하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 해석한다고?
최소한의 외교적 예의도 없이 한 나라의 대통령에게 너는 거지니깐 무조건 엎드려라하고 말하는 것들에 대한 비판은 조금도 없이 말이다
이익 앞에 아무것도 의미 없는 집단인 건 알았지만 어떻개 이러면서 민주당을 옹호하는거지?
소외층과 소득 낮은 집단을 위한 정책을 국힘에 비해 그나마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들한테 이익이 되기 때문인 거지 정의 때문은 아닌거지. 점점 더 싫어지네 |
에이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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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광물은 젤렌스키가 트럼프한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먼저요구한게 아니에요 미국지원이 절실한 우크라입장에선 트럼프에게 당근책으로 광물제시한거에요 지금 전쟁상황이 러시아 1명 손실돨때 우크라 15명정도 손실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고 시간이 좀 지나면 동부전선 무너집니다 유럽쪽에서는 자꾸 말로만 파병한다 지원한다하는데 현실은 병력이 없어서 우크라 군인들 포위되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러니 트럼프랑 미국입장에선 우크라가 지금 상황을 반전시킬힘도 없다고 보고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딜거라 판단 끝낸거에요 좀만더 지나면 러시아는 우크라 지역 상당수를 먹을수 있는 상황일테고 그러면 미국이 중재에 나서도 러시아가 듣지않을거라 보는거에요 우크라 안전보장도 불가능한게 지금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미국이나 유럽이 안전보장하면 러시아가 협상자체를 안받고 끝까지 갈겁니다 그래서 미국도 러시아 의견을 상당부분 들어주면서라도 이정도에서 일단 종전 시킬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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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고민1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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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구지 나토 가입해야할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면서 나토가입을 강행했죠. 러시아는 나토가입하지 말라고 경고를 준게 여러번이고요.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독립한지 얼마나 됐다고 전쟁날껄 뻔히 알면서 나토가입을 강행했죠.
게다가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 전쟁을 국민을 고기방패로 쓰면서 지속하려고 하고있죠.
누가봐도 러시아와 전쟁하면 우크라이나가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러시아와의 관계개선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게 저양반입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에 국민의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자국의 상황을 충분히 알면서 감정적으로 행동(아무리 봐도 소신발언으로는 안보입니다.) 하는걸 보면 원 댓글이 하나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
Klog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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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고민1시간째 상황해석은 서로 생각이 다른 듯 합니다 같은 걸 봐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나토 가입 앞 둔 시점에 우크라이나 선택지는 둘 중 하나였죠 수그리고 러시아에 먹히던가 전세계에 알리고 나토 가입 강행하던가.
어떻게 보신지 모르겠으나 친러 세력보다 반러 진영이 강한 마지막 골든 타임이었다고 봅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중국이 과거 속국이었던 대한민국은 미국과 찢어지고 이제부터 중국과 하나된 국가처럼 행동하라도 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까요? 우리도 미국 믿고 덤볐다가 우크라처럼 뒷통수 맞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사대국이자 강력한 경제력을 가진 중국에게 덤비는 것은 머저리이며 미국 믿고 덤비는 것도 모든 것이 병신짓인가요?
젤렌스키는 지금 사면초가예요 애초에 개인 영달을 원했다면 애초에 러시아의 개가 됐던가 이후에 미국의 개가 됐겠죠 전쟁 끝난 후 저 사람을 어느 진영이 대통령으로 두겠습니까? 그래도 옳다고 믿는 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제 눈에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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