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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 정상 회담 파국을 다루는 언론의 편집 4
 심심 2025-03-01 21:23   조회 : 936

뉴스 보니 JD 밴스 부통령과 트럼프가 막말 하는 것 처럼 언론에 나오는데

이건 조금 더 완전한 상황과 내용을 봐야 합니다.


먼저 JD 부통령이 언론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회담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이건 그냥 관례적이고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그런데 젤렌스키가 JD 부통령에게 한마디 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JD 는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벼운 농담이나 덕담 정도 하겠지라고 생각 했겠죠.

그런데 젤렌스키는 오바마와 바이든을 언급하면서 트럼프와 JD 밴스 부통령을 디스 합니다.

외교를 풀겠다니 무슨 외교? 트럼프는 우리가 어려울때 어디 있었고 뭐했냐? 대충 뜻입니다.

여기서 JD 밴스 부통령이 발끈하죠.

전쟁을 끝내려는 트럼프에 감사해야 하고 젤렌스키에게 예의 없다고 합니다.

보통 언론에 나오는 뉴스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죠.

그리고 젤렌스키는 한번 더 말을 하는데

우크라이나 다음엔 미국이 침략을 당할 것이고 지금은 모르지만 곧 후회할것이다 라고 합니다.

JD 밴스와 젤렌스키가 말 싸움 하고 있는 가만히 보고 있던 트럼프가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화를 내면서 난장판이 됩니다.

트럼프가 맘이 많이 상했는것 같더군요.

젤렌스키가 오바마 바이든과 비교하면서 트럼프가 외교로 해결 한다는건 말도 안된다라고 하니까 말이죠.

놀라운건 트럼프가 회견 후반에 내가 재블린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주는 걸 승인한것을 이야기 합니다.

오바마는 담요를 지원해 줬고 나는 재블린을 지원해줬다라고 표현 하죠.

이거 꽤 오래된 건데 그걸 기억하는 걸 보면 트럼프 기억력이 아직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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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냉이 다른의견 0 추천 2

한국언론들이 박종훈의 지식한방 제외하고는 러우 전쟁을 항상 우크라이나의 반격에만 보도 내보내고, 트럼프 - 해리스의 대선에도 항상 해리스 우세에만 보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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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아무리 평화적으로 협정을 맺고 서류에 싸인을 해도 결국은 러시아는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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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바이든 까지 꺼내서 두 사람도 못한 걸 당신이 외교적으로 하는게 가능해? 라고 하니까 트럼프 맘이 많이 긁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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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싸인도...결국 휴지가 되고 나중에 또 러시아가 공격하는거 아님?...을 물어본듯하더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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