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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픽업 갔다가 기분 잡치고 왔네요 65
Hamchang 29 2025-03-03 00:15   조회 : 17321

요기요로 픽업 주문해놓고 픽업주문 승인했길래 찾으러 갔습니다.

 

저: 픽업하러 왔어요

주인: 또요? 왜 내 타임에만 와.. 물건 없을 수도 있는데 알아서 찾아가세요(이말하고 밥 먹으러 감)

저: (???)

저: 아저씨 그냥 취소해주세요(그러고 나옴)

 

저번에 주문했을 때도 픽업 주문 제대로 못받길래 제가 물건 찾아주고 방법 알려줬더니 이번에는 아예 불청객 취급하네요 ㅋㅋ 주인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에도 저렇게 영업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9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5
황금사다리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주인이 저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매우 황당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주인 만나면 알바 짜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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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인형 다른의견 0 추천 0

ㄷㄷㄷ바로짤라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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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강아지 다른의견 5 추천 5

주인이니까 그러지 알바면 저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아저씨라는데 편의점에서 아저씨를 알바로 채용할 땐 더 까다롭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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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chang 다른의견 0 추천 0
연배(50대 정도)로 봐선 사장님이긴한데, 여기가 시골이라 알바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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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ngo 다른의견 0 추천 0

몇살 처먹어 보이던가요?

난 아직까지 다녀본 편의점 중에 그런 개싸가지 쓰레기같은 잡것을 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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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chang 다른의견 0 추천 0

50대 정도로 보였는데, 나이 때문에 사장님인지 알바생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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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갈때 다른의견 0 추천 0

고객 친절교육 좀 받아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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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chang 다른의견 0 추천 0

인사까지도 안바라고, 최소한 직원 역할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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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갖기 다른의견 0 추천 0
할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이네요 

세상에 장사를 저런 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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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chang 다른의견 0 추천 0

혹여 알바생이라도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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