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이 근처라 운동하러 한번씩 가는데요. 다리 만든 과정은 모르겠고 일단 다리가 왕복2차선으로 좁습니다. 고령쪽에는 진입도로를 만들었고(그전에는 자전거 흙길) 달성군쪽은 진입도로가 없습니다. 달성군 강정보 유원지 주차장에서 빙빙돌아 다리쪽으로 도로가 있긴한데 이것도 좁은 왕복2차선이고 평상시는 전동카트나 작업차량만 다닙니다. 실제 도로로 활용하려면 달성군쪽도 진입도로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다리가 좁고 차량통행이 되면 사고위험도 많습니다.
대구 일이라 너도나도 비판적으로 보시는 것 같네요
근데 여기는 교통 수요가 없어서 도로로 쓰지 않는 거에요
무슨 말이냐 하면 현실적으로 고령군과 달성군 상호 간에 통근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서
굳이 강정보를 도로로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모르지만
굳이 강정보가 도로가 되면 좋은 점은 강정보 근처 고령군의 논밭 땅값이 오르는 것 정도겠네요
대구 시민입니다. 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제 올린 글 중복으로 다시 올려 죄송합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921239
잡음이 없진 않구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5차 부터는 계엄
어마무시한 대구 달성군의 위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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