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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사고 3대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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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딩 기어 내리고 착륙하려다가, 고 어라운드를 한 이유는?
예정된 고도보다 너무 낮아서 정상 착륙이 불가하였다.
고도가 낮아진 이유는 엔진 고장으로 출력이 낮아졌기 때문이었다. (무안공항은 정밀접근 미지원)
2. 랜딩 기어를 다시 올린 이유는?
출력을 높여 고도를 높이기 위해 랜딩 기어를 올렸다. 고 어라운드 할 때 랜딩기어 다시 올림.
3. 랜딩 기어를 내리지 않고 동체 착륙을 한 이유는?
그 사이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이나 비상 사태가 발생하였다.
고도를 올릴 수 없었고 그래서, 활주로를 중간에서 급하게 턴을 해야 했다.
전기 및 유압 계통도 동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방향 전환도 엄청 힘이 필요했을 것이고, 더 빠른 착륙을 위해 시야가 나오지 않음을 각오하고 시계 방향 턴을 한 것으로 보아 초초초 긴급한 상황으로 보인다.
또한, 랜딩 기어를 자동으로 내릴 수 없었고, 수동으로 조작할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시간이 있었다면, 활주로를 지나 고도를 높이고,
랜딩 기어도 수동으로 내리고, 턴도 (통상적인 반시계방향으로) 완만하게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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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도리
마요네즈떡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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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랜딩기어 내리고 착륙할때보다 동체 착륙을 할때, 비교해서 어떤게 더 활주로 길이가 더 짧을까요? 엔진이 모두 꺼져서 역추진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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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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