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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머리

누나 예쁘고 직업 좋은데 비혼 선언함 ㄷ.jpg 171
lfsate 15 2025-03-04 09:37   조회 : 35137
1000139527.jpg (158.6 KB)1000139528.jpg (101.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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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71
감성적인
| 다른의견5
싸패네
비락식혜제로
| 다른의견16
할아버지의 재력과 할머니의 노동력으로 애 키우는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선택 저 상황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생존에 문제 생김 집 한채 해줄 능력 안되면 자식이 자기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생각해야지 알아서 집도 구하고 결혼도 하고 손주까지 안겨주길 바라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욕심
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 다른의견0
조건 보통인데 왜 부모탓을 하지? 그냥 자기가 번돈으로 혼자 소비생활 즐기며 살고싶다는거잖아.부모탓할 정도라면 부모를 먹여살리거나 병원비내는상황이어야지.
고스트JK
| 다른의견0
이쁜 여자들은 저렇게 말하면서 다 시집잘감
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 다른의견1
노후는 국가에서 챙겨줌. 임대주택 가보면 자식등골안뽑고 나라에서 주는돈으로 노후생활하는 노인분들 많이 있음. 부모님 은퇴하고 재산 없어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되면 수급비 나오고 임대주택도 나옴. 어중간하게 자산 일이억 있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됨. 자식도 그렇지만 부모도 자식에게서 자립하는게 정상임. 자식이 딱히 넉넉치않은 벌이로 노동가능한 부모를 어설프게 도와주는건 효도가 아님. 부모가 국가의 복지제도 받아 자립가능하도록 챙겨주고
비락식혜제로
| 다른의견1
부모 탓 하는게 아니고 부모가 결혼하라고 압박하니까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거죠 혼자 소비생활을 즐기긴 흙수저가 무슨 소비생활을 즐김
없다가도생기는것
| 다른의견1
전혀 문제 안생김. 그논리면 인구는 늘수없음.
요리가취미인남자
| 다른의견0
저건 누나가 잘못한게 아님 왜냐, 공기업 취직하자마자 통장 제로인 애를 붙잡고 '내심 기대'하면서 '좋은남자 만나서 빨리 결혼하라고' 푸쉬넣은 부모가 잘못한거임 글을 잘 읽어보면 딸이 부모보고 먼저 원망을 늘어놓은게 아님. 부모가 딸 취직하자마자 '좋은남자 만나서 빨리 결혼하라고' 말을 함. 그건 엄청난 실수임. 딸 자체가 좋은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사람을 만날수가 없음. 왜 좋은사람이 아니냐면 통장잔고가 0원이잖아. 딸이 당장 돈이없는데
없다가도생기는것
| 다른의견2
할아버지의 재력과 할머니의 노동력으로 애 키우는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선택 저 상황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생존에 문제 생김 ㅡ>> 생존에 문제가 생긴다는 주장이 문제 없다고 말한겁니다. 님 말대로 가난하면 생존에 문제가 생긴다? 그게 출산율로 증명된다? ㄴㄴㄴ 님논리 경제력부족 = 생존문제니까 유아사망률이랑 연관이 깊겠죠.. 님이 편하게 말하니까 저도 편하게 말해주자면 님처럼
Pp0mppu01
| 다른의견1
안타깝지만 저렇게 말 안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에 대한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딸이 비혼을 맘먹은 진짜 이유를 모르니까요
뱃살마왕
| 다른의견0
대학 학비 생활비 지원, 물려줄 재산 뭐 이런게 언제부터 기본적인게 되었죠? 난 또 부모가 뭐 자식들에게 채무라도 물려준줄알았네요. 저 여자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면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감성적인 다른의견 5 추천 14

싸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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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다른의견 1 추천 1

왜요? 마인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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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로스 다른의견 0 추천 6
그걸 있는 그대로 부모한테 내뱉으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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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0mppu01 다른의견 1 추천 15

@볼보로스 안타깝지만 저렇게 말 안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에 대한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딸이 비혼을 맘먹은 진짜 이유를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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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다른의견 0 추천 8

@maxzlzl 

대학 학비 생활비 지원, 물려줄 재산 뭐 이런게 언제부터 기본적인게 되었죠?

난 또 부모가 뭐 자식들에게 채무라도 물려준줄알았네요.

 

저 여자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면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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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낫돌 다른의견 0 추천 2

@뱃살마왕 월 50만원 용돈은 채무보다 못한 수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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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kz 다른의견 0 추천 3

@Pp0mppu01 서른살까지 경제활동 안하고 공부만 한 사람이, 결혼까지 부모 경제력 탓하는게 정상인가보네요.

 

본인상황에 맞게 상대 찾아 결혼하면 되는거지, "남들보다 못하게는 결혼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임을 부모에게 떠넘기는건, 성숙해보이지 않네요. 서른까지 어떻게 살아왔을지도 가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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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다른의견 0 추천 3

@하낫돌 일단 부모님댁에 살고있다면 어느정도 생활비 드리는게 당연하고요

전 15년전에 독립해서 나왔는데 그때도 매달 20만원 용돈 드렸습니다. 그땐 훨씬 작은 회사였는데도요.

 

저 글에는 글쓴이가 얼마 내는지만 나와있는데

그게 싫으면 따로 나가살면되요.

 

저렇게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나가살게되면 생활비 못끊을까요?

 

그냥 남탓만 하고 사는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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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다른의견 0 추천 1

@뱃살마왕 

 

대학교도 다 대출로 다녀서 갚고 있고 생활비도 현실적으로 월 50이면 이미 어지간한 채무급인데요.. 지금 이 정도면 은퇴하시면 100 드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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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작전 다른의견 0 추천 0
포기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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