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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사람이 살더니 쿵쿵거리네요; 8
조용한밤 3 2025-03-04 14:16   조회 : 1192

무슨 밤10시에도 쿵쿵대는데 진짜 시끄러워서 오늘은

쪽지하나 남기고 가야겠어요;;;아오...이웃복이 너무 없는듯요 ㅠ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쿠바의밤하늘 다른의견 0 추천 1
위추드립니다 ㅠㅠ 진짜 윗집에 누가 들어오는데 발망치 시작되면 넘 싫죠.

부디 쪽지 읽고 고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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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밤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걱정 감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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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_Zp 다른의견 0 추천 1
윗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대각선 혹은 심지어 밑에집 소음도 위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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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x텔레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최근 윗집과 옆집의 애정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침대 보다 이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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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이 다른의견 0 추천 0

10시면 양호한거에요~경험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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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모르세요 다른의견 0 추천 0
12시 이후에만 안해도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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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p111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윗집은 4~5년동안 새벽에도 존나 쿵쿵거리고 낮에도 쿵쿵거리더니 결국 이혼하고 집 경매에 넘어가더니 새로운 윗집 만나서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잇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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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베리 다른의견 0 추천 2
저는 엊그제 쪽지 붙이고 왔습니다.
소음충은 지능이 다 모자라단 말이 맞는듯 합니다.
쪽지 붙인 당일 그날은, 죽은것 처럼 조~~~~~~~~~~~~용 했습니다. 딱 하루!
그러나!!! 다음날 되니, 말짱 도루묵 되더라구요.
그냥 지 발모가지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인지를 못해요. 어떻게 걸어야 아랫층에 소음이 안나는지 잠시도 배려와 생각을 안합니다. 그게 바로 소음충들이에요! 저는 이제 참을만큼 참았고, 눈눈 이이 가려고 합니다.

저는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소음충들은 아침에 자고 밤에 활동을 하니, 똑같이 못자게 해주려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우퍼 신나게 틀어주고 나갈겁니다. 이것들 전에 살던 무개념도 우퍼 전쟁으로 이사 보냈는데,.. 어째 더한것들이 이사와서 또다시 전쟁이네요.
(참고로 저희 윗층 소음충들은  밤 12시부터 새벽 3~4시까지 ㅈㄹ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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