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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사태로 드러난 민주당 국짐 수박의 가장 큰 특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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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주당 쪽 인사나 민주당 지지하는 재야인사들은 달변이 많음.
말을 잘한다는건 대체로 지능이 높고 평소에 어떤 사안에 대해 미리 생각을 많이 하고 여러 상황들을 빠르게 종합해서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을수 있다는 뜻임. 이재명도 어떤 주제를 던져도 막힘없이 줄줄 나오지만, 정청래 같은 다른 의원들도 사고의 깊이가 상당하다는게 느껴짐. 유시민, 최욱 이런 민주당 지지 인사들도 말할필요없는 달변들.
국짐같은 경우는 동문서답, 억지가 주 레파토리임. 도대체 저런 대가리로 어떻게 저 자리에 올랐나 싶을 정도로 위아래 할거없이 빡대가리들이 한가득임. 진짜 평생 어떤 문제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같은건 해본적없이 책상앞에서 암기만 하고 출세만 생각하고 살아온 인간들이구나 하는게 느껴짐.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짓을 해도 된다는 싸패, 소패들이 많음. 그 지지자들도 마찬가지.
수박의 특징은 그냥 존나 답답함. 통합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 뻔한 소리만 계속 해댐. 누가 통합, 화합 중요한거 모르나? 근데 그것도 대상이 상식적이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에서 하는거지 전혀 다른 방향 보고 있는 쪽이랑 무슨 통합이고 대화냐. 한창 죽기살기로 싸우고 있는데 옆에서 전쟁은 나쁜겁니다. 싸우지말고 대화로 풀어야합니다. 자~ 지금 나가서 상대의 손을 잡고 끌어안으세요. 당신이 옳은일을 한다면 저 총알이 당신을 피해갈겁니다. 이 지랄하는 새끼들. 속으론 나가서 총맞고 죽으면 내가 꿀꺽해야지~하는 생각만 가득한 제일 더러운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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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