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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대치맘 조롱 논란에 변호사 건강한 풍자, 코미디를 다큐로 받으면 문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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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대치맘 조롱 논란엡변호사 “건강한 풍자, 코미디를 다큐로 받으면 문제”
-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영상이 일각에서 도를 지나친 조롱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들이 “풍자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내놔 이목을 끈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변호사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영상이 일각에서 도를 지나친 조롱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들이 “풍자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내놔 이목을 끈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변호사들’ 코너에서는 김주표 변호사와 김종훈 변호사가 출연해 ‘대치맘’ 이수지 패러디 영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김주표 변호사는 이수지의 패러디 영상에 대해 “이건 풍자다. 코미디를 다큐로 받아치는 마인드로 보면 모든 게 문제가 된다. 어머니가 본인의 인생을 잃어가면서까지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기 위해 집중해야 하나, 아이는 그런 걸 진정으로 바라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종훈 변호사도 “건강한 풍자다. 조롱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재밌었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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