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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파기를 막는 인물 2
 필멸자박사장 2025-03-05 17:23   조회 : 1358

AKR20180308131700009_01_i_P4.jpg 한미 FTA 파기를 막은 인물
PEP20170123091401034_P2.jpg 한미 FTA 파기를 막은 인물

< 게리 콘 >

트 행정부 1기 시절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한미 FTA 폐기 통보 서한을 훔쳐서 서명 못하게 막음



당시 서한에는 

"한미 FTA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전반적으로 볼 때 미국 경제에 최선의 이익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FTA 협정문 24.5조에 따라 미국은 이 협정을 종료하기를 바란다고 통보한다"

"24.5조의 조항에 규정된 대로 이 협정은 통보일로부터 180일 뒤에 종료된다. 그 기간에 미국은 양국 공통의 경제적 관심사들에 대해 한국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고 적혀 있었다고 함.



[ 당시 편지 사본 ]
EM5WCC3BG3YAVGWJGRXXONVTOM.jpg 한미 FTA 파기를 막은 인물


게리콘 위원장은 


"내가 대통령의 책상에서 그것(편지)을 훔쳤다.  그가 그 편지를 읽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라를 보호해야 한다" 
라고 주위에 말했다고 함. 자유무역주의자였던 게리 콘 위원장은 당시 수입철강 관세 부과 방침를 놓고  반대하다가 결국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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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wd 다른의견 0 추천 0
이제는 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로 저런 분들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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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ZERO 다른의견 0 추천 1
트럼프 주위에 그나마 정상인들은 다 쫓겨나고 지금 부통령 밴스 머스크같은 미치광이들로 채워진듯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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