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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건 꽂고 달린 스파크 ㄷㄷ.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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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건 꽂고 달린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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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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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아니고, 20년 전 쯤 전 lpg 충전기선을 달고 10여 미터 움직인 적 있습니다.
lpg는 셀프 충전이 없고 충전소 직원이 넣어주는데, 그날 조수석의 가족과 이야기 하고 있어서 주입구쪽을 못봤는 데, 직원이 카드주면서 충전 다되었다고 하길래 시동걸고 출발했는 데 뭔가 북하는 소리가 나더니 충전선이 제차에 달려서 있는 게 백밀러로 보이더군요.
lpg는 보통 충전끝나면 직원이 lpg 주입구 뚜껑닫고 lpg 호스를 충전기에 거치하고 카드를 뽑아 주는게 루틴인데, 충전호스가 주입구에 꽂힌 채로, 운전석 - 직원 - 충전기호스 모양으로 직원이 충전기 호스를 가리고 있어서 못보고 출발한 겁니다.
충전소 사장이 호스는 원래 빠지게 설계되어 있어서 충전기엔 큰 문제가 없다고 하고, 제차 주입구쪽 밸브도 손상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이야기 하고, 저도 당황스럽고 해서 그냥 온적 있는데, 그 직원은 제가 가고 난 후에 사장한테 많이 혼났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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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어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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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교묘하게 직원 과실 100%로 몰아가네 lpg차 10년 넘게 몰지만 차주 과실이 훨씬 더 커보이는데 직원이 주유구 닫는 걸 직접 확인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기차 주유구 닫혀 있는 건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상식이지 |
황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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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어레전드 제가 종사자였던 관점에서 말하자면 직원 과실이 맞아요
충전줄 뽑기전에는 충전 되었다고 말하거나 카드 건내주고 보내면 안됩니다 |
Ro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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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디아 그건 충전소 내부 업무프로세스고 직원이 출발하라고 했어도 (출발하라고 하지도 않았지만) 확인의무는 차주에게 있으므로 법적으로 차주책임이 맞습니다 |
비컴어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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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직접 눈으로 목격했네요
옆 칸에서 LPG충전하고 주유노즐 꽂힌채로 출발해서 주유기 꿀렁하면서 노즐 뽑히고, 내차 충전하던 알바 보자마자 씨팔 거리며 뒤어가 잡아세웠더니 차에서 외노자 셋 내리더만ㅋㅋ |
sinsingo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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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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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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