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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다페스트 각서 이야기하며 미국이 약속 안지켰다고 하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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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각서는 미국에 의한 침탈이 없을 것이라는 각서였습니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아주 친한 상태였고...
잠재적인 적은 서방에 더 가까웠습니다.
심지어 조약도 아니라 각서이고(미국 상원에서 승인을 받지도 않음. 거기에대한 문제제기를 우크라이나가 한적 없기에 지들도 이건 조약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것임)
심지어 저 각서를 통해 돈도 많이 지원 받았을 뿐더러 저 각서를 통해 핵무기를 없에지 않았으면...
우크라이나에 진짜 러시아 미국 등 연합군이 쳐들어갈 수도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소련이 망하고 우크라이나 내의 부패세력에 의해 핵물질 핵무기 핵기술등등이 외부로 유출될 상황이었어서...
그것을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 이란 북한의 핵개발에 우크라이나가 깊숙히 개입되어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죠.
거기에 적어도 20~30여년이나 흘렀습니다.
그사이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약도 몇년사이에 파기될 수있는 게 국제사회인데...
수십년을 그것만 믿고 아무 준비도 안했으니...
우리에겐 아픈 역사지만...
가쓰라테프트밀약(1905년)후 태평양전쟁이 벌어진 1941년
36년만에 일본과 미국 두 나라 사이가 파탄났었죠
국제 외교에서는 항상 준비해야합니다.
자신의 역량을 늘리면서 협력하는 것이지 상대를 그냥 믿는다... 그건 병신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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