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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위기설 저물어 가는 대형마트 시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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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관리·위기설… 저물어 가는 대형마트 시대
- 유통업계 최강자로 호시절을 누렸던 대형마트 시대가 사실상 저물었다. 대형마트 위기론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업계 2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은 대형마트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코로나19
기사가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쿠팡 vs 네이버 연합
온라인 시장 늘어난거도 팩트이구요.
추가할 부분이
롯데 신세계 PF대출 건설 휘청 하면서
롯데그룹 부도설 (인수한거 다 적자)
SNS 안한덕분에 멸콩에 가려져 있던 롯데
홈플러스 인수할 국내 기업이 없죠.
코스트코 오프라인 상대적 잘나가고 있죠.
국내 내수 미래는 없는듯 합니다.
인구 감소 스타트
대기업 마트 곡소리 나면
자영업 곡소리 작년부터 장난 아니였죠.
자영업 안하는게 벌어놓은 자산 지키는길
(대출은 생각도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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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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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쿠팡은 애초에 적자구조를 가진 정책을 썼죠. 압도적인 광고와 물량, 배송정책으로 적자 감수하면서 파이 늘리겠다. 이건 솔직히 치킨게임이라 승부 못내면 파산각인데 중요한 순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너무 잘 맞아 떨어졌어요. 비대면과 빠른 배송으로 급하면 대형마트 가서 사온다라는 걸 완전 대체해 버립니다. 반면에 대형마트 3사는.. 정용진이 오너리스크 터트리고 있고, 홈플러스는 맥근혜 데리고 있고.. 롯데는 기존 물류 최고의 지위를 가지고도 3위따리고.. 솔직히 롯데는 인프라 구조만 보면 3위 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 빙과류, 제과제빵류, 가공식품류 기반부터 택배물류, 전자유통 다 있는데 이마트랑 홈플러스에 밀리니.. 게다가 쿠팡만큼 코로나 대응도 못하니 그냥 망하는 거죠. 그냥 기득권 가지고 먹고 살려다가 점점 나가 떨어지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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