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헬마우스 피셜인데,

검찰이 이준석 보내버릴 카드는 확실히 쥐고 있음.  그게 성상납이든 명태균이든 말이죠

다만 검찰의 관점에서 보자면, 자신들 조직을 지키려면 어떻게든 보수정권 재창출을 해아하고,

검찰이 선택한 제1의 카드는 한동훈 이라네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한동훈 띄우고, 오세훈,홍준표등 경쟁자들 제거하는 중이라고..

그리고 검찰이 선택한 제2의 대안이 바로 이준석..     

일단 한동훈 띄우고 여의치 않으면 이준석으로 엎어치는게 검찰의 노림수

여기에 지금 미친 망나니 칼춤을 추고 있는 명태균의 원픽 도한 이준석..  어떻게든 이준석은 보호하고 경쟁자들 제거해주려 하고 있다네요

(야당과 노영희는 그래서 열심히 "보내버릴거면 잔머리 굴리지 말고 다 보내버려랴. 그래야 우리가 보호해준다"라고 명태균 설득중)

그런데 이상황을 한동훈도 당연히 알고 있고, 지금 "이준석을 어떻게 할까?" 고심중이라네요

'경쟁자 제거'라는 관점에선 싹을 잘라 제거하는게 낫지만, 문제는 혼자힘으론 대선 이기기 힘들다는거..

최선의 카드는 이준석을 같이 띄우고 난 다음, 대선 직전에 "보수대연합 단일화 쑈"를 연출하면 컨벤션 효과로 막판 극적인 역전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다네요

그래서 지금 고심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