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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 17억 됐다 "공무원 그만두고 대박" MZ도 '줄퇴사' [관가 포커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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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이 17억 됐다…"공무원 그만두고 대박" MZ도 '줄퇴사' [관가 포커스]
- "공무원 그만두고 대박 터졌죠."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은 종종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부회장 이야기를 꺼낸다. 행시 25회인 그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정책국장, 산업경제정책국장, 2차관을 지냈다.
시대상
각자도생 누칼협 등등
혐오 시대 어쩌고 하더니...
실제 각자도생 민간기업으로
돈보고 이동 한다고 숫자를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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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댓글을 달고 싶지도 않지만 그들이 사용한 근거로써 결론을 낸걸 생각해 보란거죠.
돈을 벌려고 맘을 먹었으면 처음부터 기업이나 사업을 했어야 했단거고, 고위직 공무원이 기업체에 들어가서 뭐를 하겠어요. 자기가 과거에 담당했던 업무, 관련된 기업에 들어가 로비하면서 돈을 받는게 일이란 말이죠. 그런 방식으로 관/민이 손을 잡으면 부정한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
노을에기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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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그만두고 대박 터졌죠."
행시 25회인 그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정책국장, 산업경제정책국장, 2차관을 지냈다. 2020년 HD현대일렉트릭 사장에 오른 그는 이듬해 자사주 5000주를 1억원에 사들였다. 이 회사 주식은 폭등해 그의 자사주 가치는 17억5000만원으로 뛰었다.
회사 실적·주가를 끌어올렸고, 자기 자산도 불린 조 부회장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성공적 이직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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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공무원 그만두고 퇴사 얘기하면서
성공적 이직 사례라고 꼽은게;;;; |
배가고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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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차관까지 했으면 오를 수 있는데까지 다 오르고 임기 끝나고 나가서 현대 사장 취직해서 공무원 인맥으로 관에 로비하고 있는건데 공무원 메리트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