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당일(MBC 뉴스)과 "계몽"계엄이 아닌 이유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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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당일(MBC 뉴스)과 "계몽"계엄이 아닌 이유 (영상캡쳐) ²
잭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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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16:41 조회 : 771
40.jpg (166 KB)39.jpg (159.1 KB) More file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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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해제될걸 예상한 계엄이었다?

- 한동훈 여당대표가 비상계엄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낸다. 여당내에서도 조율되지 않았던 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여당대표 무리가 즉각 반대결의에 가담하고 해제를 요청한다???---- 이런 행동이 소위 한동훈 추가체포로 연결?

- 국회의 해제결의 이후에도 대통령실 등 반응이 없다가 녹화된 것으로 보이는 해제담화(04시 26분)에서도 큰 분란을 야기한 계엄에 대해서 의도를 밝히지 않고 그냥 국회의 해제결의에 따라 해제하고 다만 탄핵자제 등 간단한 언급만 한다. 다분히 예상치못한 상황전개이다. 퇴근한 국무위원들은 다시 불러야한단다.

- 백악관 우려발표 및 커트 캠벨 국무의 법치부합해결 희망, 워싱턴포스트 중대한 실수, 백악관 법치준수에 안도 등 아름답지못한 그림이 연출된다. 당초부터 "계몽"을 위한 것이었으면 사전 및 사후조치가 즉각 있었어야 한다. 실제 미국이 막하 요청을 전달했는지 주목된다.

- 추경호 등 친윤이 즉각 해명에 나서는것이 아니라 윤석열의 해제담화가 있자 의총에서 "대책"과 윤석열 "출당여부"를 논의하겠다고 한다. 계몽계엄이라면 즉각 배경설명이 이어졌어야 한다.

- 그런데 군경은 해제결의 직후 본청에서 나가고 을호 비상령을 취소한다. 추경호가 윤석열의 해제담화까지 함구했던것과 다른 입장이다. 군경이 자체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계엄해제가결 01시:02분, 우원식 요청 및 계엄군 본청철수시작자막 01:14, 을호비상령취소자막 01:52, 경찰청장 긴급간부회의자막 02:20, 한덕수, 최상목 대통령실가는모습 02:54, 배준영 계엄해제요청자막 03:24, 계엄군차량 국회둔치철수 03:43 ) 이상 자막기준 시각으로 오차, 교신기록과 경찰회의기록 확인필요

- 국무회의 개최여부가 문제제기되자 그제서야 뉴스가 나온다.

- 여당마져 계엄해제 결의수용을 건의하는 매끄럽지 못한 모양새를 연출한다.

- 상당수 국무위원들조차도 지금까지도 계엄 성립 국무회의 요건불해당과 계엄반대 입장을 유지한다.

- 각종 경제지수가 추락한다.

- 대통령실이 계엄해제결의 후에도 기자출입을 봉쇄하고 함구하고

- 계엄 국무회의 후 돌아갔던? 국무위원들이 다시 모이기 위해 계엄해제가 지연된다.

합참 계엄사령부에서는 "반국가세력"인 MBC보도도 틀어놓고 있지 않았을까?(국회 내부에 의원 150명 가량 모여있어)

또 군경 일부도 같은 화면을 보고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교롭게 윤석열 또한 150명을 언급한 바가 있다.

https://www.youtube.com/live/lg75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