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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아무 생각없이 사는 부류가 너무 부럽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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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숨구녕 막히고 군부독재부터 지금까지 그 수많은 부조리와 억울함을 볼 때 마다
너무 괴로웠는데........ 오늘도 그러하군요.
충격과 허망함에 무엇도 하기 힘드네요.
때로는 2찍이들이나 한남동에서 중국제 성조기과 태극기를 휘두르는 인간들의
원초적인 단순함이 부럽기도 합니다.
한 켠에 아주 조금 탄핵기각에 대한 불안감과 탄핵인용의 큰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일로 불길함이 엄습해 오는군요.
나는 무얼 해야할까? 이 무력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 패배감수리에 숨구녕 막히고 군부독재부터 지금까지 그 수많은 부조리와 억울함을 볼 때 마다
너무 괴로웠는데........ 오늘도 그러하군요.
충격과 허망함에 무엇도 하기 힘드네요.
때로는 2찍이들이나 한남동에서 중국제 성조기과 태극기를 휘두르는 인간들의
원초적인 단순함이 부럽기도 합니다.
한 켠에 아주 조금 탄핵기각에 대한 불안감과 탄핵인용의 큰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일로 불길함이 엄습해 오는군요.
나는 무얼 해야할까? 이 무력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다시 부활한 패배의식을 어찌 해야 하나?
이 똑똑한 국민들을, 이 나라를 몇 몇 암적인 존재들이 망쳐 놓고 있는것을
목도하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이네요.
ㅠ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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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몰랑
비락식혜제로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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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암적인 존재가 나라를 망친게 아니고 님이 생각하는 그 똑똑한 국민 16,394,815명이 뽑은 대통령임
윤석열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님 |
화이팅!!뽐
0
1
| 집회 참석후에 집에 돌아오는 도중 웃으며 떠들고 뭔가 신나고 기뻐보이는 사람들보며 부럽다..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 마구 교차해서 더 힘들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