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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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냅시다.

몇일 안 남았습니다.

국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노인들 모아서 부산, 대구, 광주까지 쇼도 했고, 기자들 돈 먹여서 기사도 내고,

대학까지 돌면서 대학생들 민심인양 쇼도 합니다.

"리서치민"?

4인짜리 여조회사 시켜서 여론조사 조작도 하고,

그걸 또 큰 신문이 받아쓰기 합니다.

감옥에 있으면서도 경찰 쪽 라인 승진시키면서 작업하고,

CCTV에 명명백백 찍힌 걸, 아니라고 우기면서 버티기 하는 등.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최상목이는 헌재판결까지 난 헌법 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고요.

미안하다, 죄송하다.

말 한마디 안하고 버티는 건 뻔뻔해서가 아닙니다.

아직 남은 수들이 있는거죠.

다 진 상황에서도 저렇게 기죽지 않고 버티는데,

우리가 기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감옥에 넣을 때까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아, 화딱지 나서 잠이 안오네요.

잠 안오네요 하아

2025-03-09 00:48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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