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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해서 혐오를 표출하는 사람들을
잘 들여다 보면 파시스트 성향이 강함
저도 극우 개신교 싫어하고
꼴통 극우정당 지지하는 사람들 싫고
그래도 혐오로 표출하진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 우원식 의장, 정청래 법사위원장 등
56명의 민주당 의원이 개신교인이고요
노무현, 문재인, 현 민주당 지도부 대부분이 경상도 출신
박은정 의원 구미 출신, 임은정 검사 포항 출신
헌재 국회측 변호인 장순일 변호사도 대구 출신
유시민도 대구 출신, 추미애도 대구 출신 등등등..
그래서 일반화가 위험한 거고 혐오가 무식한 것이죠
왜 혐오가 파시스트 성향이냐 하면
혐오는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행태거든요
나찌도 그랬고 미국의 KKK도 그랬고
우월한 힘이 권력의 원천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들은 파시스트 성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혐오는 가장 쉬운 해결책일 뿐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됨
혐오가 파시스트라는 것은 좀 나이브한 것 같아요. 전 경상도태생이지만 경상도 싫어해요. 개신교 싫어하지만 기독교의 교리는 호감가는 부분이 있어요.
전체주의를 혐오하는 것이 전체주의는 아닌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