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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취소가 나올줄이야
이틀 동안 잠도 못자고 죽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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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인가 7일 인용날짜 선고 할꺼라는 예상 하더니
너무 나이브했고
지금도 나이브합니다
질질 끌면 어찌할건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을런지
저쪽을 너무 만만히 본거 같아요
집회 모이는 사람도 장난 아니더만
이젠 파면 선고도 미지수라니 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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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못봐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