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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자랑 3
Guarana 5 2025-03-09 13:26   조회 : 897
20250308_210906.jpg (316.5 KB)

첫째가 7살된 딸아이입니다. 둘째는 5살남자애구요.

 

어제 와이프가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저혼자 애 둘 보는데

건조기에 건조된 빨래가 가득차있었죠

꺼내서 거실에 산처럼 쌓아놓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20250309132311_ofV9SBhTEB.jpg

 

 

"아빠 힘들까봐 내가 정리했어!" 라며 절 부르네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이럴땐 정말 이쁘네요 ㅎㅎ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이석철 다른의견 0 추천 0
따님과 아드님이 

 

건강하게 잘 자라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모님과도 백년해로 하시고요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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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 다른의견 0 추천 0

오우!

저희 16갤 딸래미는 아빠가 할일이 없어서 심심할까봐 서럽장, 옷장에 옷들을 다 까내놓습니다. 기특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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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성불면 다른의견 0 추천 0

정말 마음이 이쁜 아이네요. 7살밖에 안됐는데 저리 야무지게 빨래를 개다니요. 우리 딸  그만했을땐 상상도 못했던 일이예요 ㅎ 아가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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