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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린 9살 초등학생.jpg 2
시리아나 9 2025-03-10 01:41   조회 : 2346
화면 캡처 2025-03-10 013627.jpg (79.6 KB)

 

20250310013655_lkINXrUfVE.jpg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9)군

 집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학교에서 배운 대로 119에 신고하고 119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에 이송된 어머니는 6일 뒤 퇴원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정군은 “(엄마가 쓰러졌을 때) 바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떠올렸다”며

 “어머니가 회복돼 기분이 좋고 친구들도 배운 대로 행동하면 차분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배웠어도 그걸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절대 쉽지 않았을텐데

어린 학생이 진짜 대단하네요.

 

  • “학교서 배웠어요” 9살 초등생, 심폐소생술로 엄마 살렸다
  •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소방서장 상장을 받았다.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사용해 쓰러진 어머니를 살린 정태운 군. (사진=부천소방서)경기 부천소방서는 9일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9)군에게 최근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 정군은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천의 집
https://v.daum.net/v/20250309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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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ㅏ리 다른의견 0 추천 0

와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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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야옹이 다른의견 0 추천 0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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