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도 진격 후 점령지에서 러시아 갓발 흔드는거 자주 올라옵니다. 포크롭스키 주변은 다 밀렸어요 . 동부, 쿠르스트 다 밀려요.

다만 국내 뉴스에서는 안나올 뿐이죠 

@grangbru 

러시아에게는 오히려 동부전선이 비어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죠.

초반에 쿠르스크에 장비와 인력이 몰렸을때 러시아군이 동부전선 건물들 파괴하지도 않고 손 쉽게 진격했거든요.

우크라는 지난 대반격 이후의 최대 악수네요.

뼈를 주고 털을 취함

@단체사진 

다 결과론 적인거지만

첫번째로 우크라의 쿠르스크 점령지역이 너무 작아요. 잘 보이지도 않는 곳으로 협상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둘째로 병력과 장비면에서 매우 열세인 우크라입장에서는 넓은 전선이 오히려 더 불리해요. 소수가 다수를 대적할 때 외다무 다리에서 한명씩 싸우는게 유리한거지 넓은 공터에서는 포위당하고 다른 곳 빈집털이 당하죠.

셋째로는 국내 뉴스에서는 정보차단 때문이니 하는데 러시아는 꾸준히 진격해서 점령지에서 깃발 흔들어 왔어요. 쿠르스크 전선에서 는에 도드라진건 광케이블 드론의 숫자가 엄청났어요. 전자전으로 드론들이 막히고 하이마스등 미사일들의 정확도가 떨어졌을때 러시아군은 광케이블 드런으로  후방 보급 차량 계속 끊고 마을에 짱박힌 우크라군들 정밀 타격으로 계속 숫자 줄이고 있었어요.

 참고로 어제 오늘 올라온 영상들 하나씩 첨부해 볼께요. 매일 매일 이런 것들의 반복이였다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해요

 쿠르스크 지역의 해방된 영토 상황

우크라이나 무장세력과 외국 용병들이 사격 위치를 마련했던 니콜라예프카와 스타라소로치나의 민간인 집에서는 우크라이나어와 영어로 쓰인 만자, 룬 문자, 나치 및 이교도 구호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오디오 트랙의 보고서는 흥분과 기쁨을 전달합니다. 흩어진 적군이 항복합니다. 키예프 정권의 무장세력으로부터 쿠르스크 지역을 완전히 해방하기 위한 작전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