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집회에 노숙자 노인이 동원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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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집회에 노숙자 노인이 동원되는 과정 ⁴
고향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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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5-03-10 23:59 조회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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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숙자들은 돈주는 곳이랑 급식소 주욱 꿰고 있습니다. 그런 곳은 교회가 급식하고 돈 오백원씩 주는데가 많습니다. 그렇게 밥 얻어먹으면서 하루에 교회에서 돈 받으러 돌아다니다보면 모이면 술값이 되고 하루 시간도 알차게 자나가죠.. 그 과정에서 교회에서 주는 동전에 길들여진 겁니다. 한마디로 목사가 '앞으로 술값 벌고 싶으면 태극기들고 나와라!'가 성립되는거죠. 교회들 선의로 급식하는 곳보다는 그렇게 사람장사하는 것이 우리나라 개독 현실입니다. 노숙자건 누구건 머릿수 많으면 눈먼 정책자금 기부 받을 수 있거든요. 사람 장사가 최고라는 게 개독목사들 영업비밀입니다.

2.노인들 교회가면 시간도 때워지고 듣기 좋은 소리를 하니까 노인들이 교회에 길들여집니다. 거기다 밥도 주죠.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가 있습니다. 친구들도 있고, 적적한 노후에 이민한 곳이 없죠. 그러다 목사 눈에 들면 목사가 죽으라면 죽을 정도로 광적으로 변합니다. 마치 기적이라도 경험할 듯 정말 기름 붓고 자해하면 천국보내줄거라 믿습니다. 실제로 인두세처럼 신도수 가지고 교회가 장난질 많이 칩니다. 각종 지원금 기부금 땡기기 좋고 거기다 자발적으로 헌금도 받고, 특히 급식 인당 3-4천원짜리 주고 만원씩 땡깁니다.(급식비는 각종 지원 및 기부금이죠.) 전광훈이 나와서 천만 이천만 떠드는 이유가 바로 가격인겁니다. 실제 인원수는 아니더라도 부풀려서 많아 보이면 그만큼 돈대는 곳이 많거든요. 우리나라 개독은 머릿수 장사입니다. 돈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