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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에 대한 생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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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앵커가 ‘기계적 중립’을 지키며 비상계엄에 대해 명확한 논조를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나.
“계엄에 대해 저희가 비판적이지 않은 논조를 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심지어 계엄을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저희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다. ‘뉴스쇼가 계엄 국면에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것은 사실상 계엄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송을 들었으면 그렇게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기계적 중립이라면 명백히 잘못된 사안에 대해서도 양쪽의 입장을 동등하게 들어주는 것일 텐데 저희는 잘못된 사안에 대해선 분명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계적 중립을 추구한 적도 없고,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
방송을 들었으면 그렇게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는
틀린 말입니다.
매일 듣고 있는데 기계적 중립 맞아요.
계엄은 잘못했지만 민주당도 나쁘다...
그리고
cbs는 마약 사건 취재하고
방송 안하는 이유부터 해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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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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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상황에서 기계적 중립은 계엄 옹호라고 까였습니다. 피디의 해명은 ㅡㅡㅡㅡㅡㅡㅡ 비상계엄 국면에 기계적 중립? “방송 보면 전혀 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들어보면 기계적 중립 맞아요 |
라미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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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민주당 패널 불러놓고 계엄 양비론 펼칠려다 쪼크 먹었었죠 아마..?
이 글 보고 생각해보면 기계적 중립의 목적이 계엄 옹호는 아니고 민주당 공격이 목적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해 보임. 아무튼 핵심은 비켜가는게 변명까지도 이준석 닮은듯 교묘하네요. 저 해명 부분만 보면 모 유명 유튜버와도 일견 비슷한듯 ㅋ |
grang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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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이나 언론사가 본인들 입으로 중립 중립 떠든다는건 시청자나 청취자들로 부터 편파적으로 인식된다는걸 겁니다.
김현정씨와 그쪽 작가들 이준석과의 유착관계에 대한 증거에 대한 해명이나 반론 보다 원론적인 말만 지속적으로 하는게 정언유착이라 봅니다.
작가나 진행자는 이준석의 자료와 질문 고대로 따서 쓰고 이런게 무슨 시사진행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야 막장정치에 끌여들이지 말라라고 하던데 계엄을 여야 막장정치로 보는 대xx에 뭣도 없는 ㅁㅊx입니다.
저런 뭣 같은게 cbs 시사진행 하고 있으니 욕 먹는거라 봅니다. |
흔한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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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본인들 입으로 중립 중립 강조하는 사람은 김현정, 김태현... 근데 기계적 중립이죠. 내란 상황에서 기계적 중립은 내란 세력을 편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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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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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게 CBS 인줄도 몰랐을때부터 뭔가 이상하고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가끔 흘려들었는데 듣다보면 이상하더라고요. 처음엔 진행자가 아니라 박성민 때문이었는데 나중엔 점점 진행자도 느낌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한번은 그와 관련해서 아내랑 얘기하다가 싸운적도 있습니다. 제가 너무 선입견을 가진것 아니냐면서요.
그러다 이번 계엄 시점부터 확실히 알게 되었고 아내도 결국 인정하고 사과하더군요., 이제는 아내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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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니오스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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