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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미얀마 난민 40명 유치 추진 ㄷ.jp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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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만 5천 명 선 붕괴를 앞둔 경북 영양군이 인구 유입 대책의 일환으로 미얀마 난민 약 40명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영양군은 유엔 보호를 받고 있는 이들 난민의 정착 가능성을 법무부와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울릉군)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영양군은 2006년 1월 말 인구 1만 9천989명을 기록하며 2만 명 선이 무너진 바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올해 2월 말 기준 영양군의 인구는 1만 5천271명을 기록했습니다.
- '인구 절벽' 경북 영양군, 미얀마 난민 40명 유치 추진
- 인구 1만 5천 명 선 붕괴를 앞둔 경북 영양군이 인구 유입 대책의 일환으로 미얀마 난민 약 40명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영양군은 유엔 보호를 받고 있는 이들 난민의 정착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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