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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만원짜리 고가명품 안경 알을 맞추러 안경점에 갔습니다.
별도로 피팅비가 있다해서 피팅비도 지불하고 1시간가량 기다리고 알을 맞추고 나왔습니다.
당시엔 몰랐는데 일하려고 껴보니 한쪽 다리가 휘어져있는겁니다..ㅠㅠㅠㅠ
가게에 연락드리니까 피팅한적없고, 피팅비가 아니라 알 가공비라고 하시더라고요ㅠ
안경테 피팅하는거(?) ( 그 사각사각하는 소리..?) 옆에서 제가 봤고 분명 피팅비라고 하셨는데 사과는 커녕 말을 바꾸니 너무 괘씸해서 변상요구 하려고 합니다.
변상요구가 가능한지, 형사고소도 가능한지 절차도 혹시
알수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들..
안경은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다시 방문해서 바로잡아달라고 하세요 뿔테던 금속테던 다리는 피팅 하려면 이리저리 구부려야 됩니다 물론 금이가거나 부러지면 안되지만요 /Vollago |
내용이 좀 이상한데요
"안경테 피팅하는거(?) ( 그 사각사각하는 소리..?) 옆에서 제가 봤고 분명 피팅비라고 하셨는데"
사각사각하는 소리는 렌즈 가공하는 소리일텐데요? 피팅하는거 봤다하시고 괄호치고는 렌즈가공하는 소리라고 하시면 이게 무슨말인지 그리고 안경테를 거기서 산게 아니라 렌즈만 샀을때 렌즈값=알가공비라고 표현한건 맞는말이에요 그리고 증명을 왜 못합니까? 렌즈값+피팅비 합쳐서 결제했을텐데요 결제한 금액이 있으니 당연히 증명이 되는데 안경점에서 피팅한적 없다고 말을 바꿀수가 없어요 |
아 그 사포로 가는듯한 소리가 테 피팅하는건줄 알았어요. 그게 렌즈 가공하는 소리인가요? 귀에 거는 그쪽도 손보시고 안경 테이블에 두시고 균형맞추시길래 |
피팅은 안경다리나 안경코를 안경사가 펜치나 손으로 조절해서 사용자가 안경을 썼을 때 편안하도록 얼굴형에 맞추는걸 피팅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고객 바로 앞에서 조절하고 써보라고 하고 몇번 반복하는건데 일반적인 안경원은 빠르면 1분 늦어도 10분 정도입니다 "귀에 거는 그쪽도 손보시고 안경 테이블에 두시고 균형맞추시길래" 말씀하신 이것도 피팅 맞습니다 혹시 손으로 사포질해서 사각사각 소리가 난거면 그것도 피팅 맞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각사각 소리는 새렌즈(동그란 다이제 과자 정도 크기)를 안경테에 넣을수 있게 딱맞는 크기로 기계로 커팅할 때 소리를 말하는 거고요 이건 피팅이 아니라 렌즈가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