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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서버에 티머니 등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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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애플의 개발자 문서에 티머니 관련 코드가 등록되었었는데요.
위 이미지의 개발자 문서 등록이 아이폰 iOS 17의 베타버젼일때 나왔습니다.
오늘 막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이번에 티머니 관련 코드는 애플페이 서버에서 확인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만간 출시하려는 신호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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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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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추가 카드사 문제도 그렇고 애플 관련 서비스들은 매번 변죽만 울리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별거 아닌것도 그놈의 비밀주의 때문에요.
차세대 기기 개발 같은거야 당연히 회사의 1급 기밀이라지만 이미 한참전에 출시한 서비스를 로컬에서 추가하는 것까지 하나하나 너무 비밀주의로 가요.
그렇다보니 온갖 루머와 헛소문이 난무하게 되고요.
기대하는 소비자들은 그런거에 지치는 사람들이 나오곤 하죠. |
Poo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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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사업자는 티머니가 가장 대표적이고 압도적인 시장 지배자이긴 합니다.
구 캐시비였던 이동의즐거움(이즐)도 있고 레일플러스도 있죠. 물론 이즐이나 레일플러스는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매우 낮아보이긴 합니다.
선불제 교통카드 시장에서는 그렇다지만 후불제 교통카드까지 전부 고려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후불 교통카드의 경우 티머니, 이즐, 레일플러스가 담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가 페이온입니다.
티머니 입장에서 후불 교통카드의 점유율을 빼앗아 올려면 모바일 교통카드 시장에 진출하는 방법 외에는 없죠.
다만 그렇게 되면 선불 기능은 물론이고 후불 기능까지 지원해줘야 하는데 여기에서 수익율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
우엉우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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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아이폰 사용자 중 이즐 카드 쓰고있는 사람유입으로 얻는 이득이 있고
아이폰 사용자 중 이미 티머니 쓰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네 고객임에도 수수료 내야하는데
이게 이득이 될련지; 기존에 이미 유치한 고객도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계산기 두둘기면 손해 아닐까요; |
CH_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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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애플페이 수수료가 공식적으로 몇퍼센트인지 밝힌적도 없습니다. 2. 미국이 0.15%라서 0.15%로 "추측"하는겁니다. 3. 그와중에 1.5%라고 헛소리 하시는 분도 있네요. |
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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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카드사가 내는 수수료가 1.5% 였네요.
애플페이 쪽 수수료는 나온게 없네요.
그냥 좋은 말로 하셔도 될텐데 헛소리라고 바로 박아버리시니......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