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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취임 다음해부터 계엄준비 합참 대신 국방장관 '슬쩍'계엄 절차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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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대신 국방장관 '슬쩍'‥계엄 절차 바꿔놨다
윤 대통령은 취임 다음해부터 계엄 선포 절차를 더 쉽게 고치는 등, 더 일찍부터 계엄을 준비했단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합참의 역할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대신 국방부 장관이 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을 건의하게 바꿨습니다.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이 계엄을 사실상 주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합참 대신 국방장관 '슬쩍'‥계엄 절차 바꿔놨다
- ◀ 앵커 ▶ 거대 야당 때문에 국정 운영이 어려웠다는 게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유였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윤 대통령은 취임 다음해부터 계엄 선포 절차를 더 쉽게 고치는 등, 더 일찍부터 계엄을 준비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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