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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때려 뼈 골절만 4회 20대남, 항소했다가 '형량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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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때려 뼈 골절만 4회…20대 男, 항소했다가 '형량 두 배'
- 여자친구를 상습 폭행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다가 형량이 두 배로 늘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구창모)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
여자친구를 상습 폭행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다가 형량이 두 배로 늘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구창모)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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