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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소송전이 돈도 많이들고 재산도날리기쉽구요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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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돈으로 일단 틀어막아서 어떻게든 공시지가의 11/2만큼은 달라고 하길래 깔끔하게 먹고떨어지라고 주었습니다
. 다른옆라인의 빌라는 공유물청구소송한거같고 결국엔 법원까지가서 열심히 서로 나눠먹은걸로
금액이크지않거나 그나마 적게줘야되는경우에는 주고보내는게 답인거같더라구요
해봐야 소송비도 소송비인데 당사자가 가져야될몫이 그리많지가않아요.
한명은 계약서주고 미리받아놓고 이런식으로 결국정리하긴했어요 .
건물한채면 할수있겠는데 그러기에는 살아야될집은 있어야되서요 ㅠ.
법무사와 변호사인데 저는 법무사 사용했고( 허가나 이런것들은 법무사가 할수있는일이고 협상도 어느정도는 법선안에서
하는거라서 법무사가 직접대행했습니다 내가말해봐야 말안들으니 차라리 제 3자가 협상을 대신해주는방식으로
넘겼습니다).
갑자기 후견을 하거나 법원 절차밟을꺼면 법무사를 알아보세요 변호사가 후견사건에서 해줄수있는건없습니다
가서 변론몇장하는게 다입니다!~ . 몇장도아니다 몇줄 쓰고 끝일겁니다
즉 그만큼 혼자오는사람들이 많습니다 . 소송전에는 최후의수단이지 . 이걸 계속하다가는 있던 집도 못지켜요
줄꺼주고 보내버립시다 .
변호사비가 작게들어갈꺼라 생각하지만 법무사도 저같은경우에는 600만원이넘었는데 . 변호사는 못해도 1200만원
소송시에는 1500이상꺠질걸로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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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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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심가서 이익남을게 있을까요 저도 가족문제가 커서 . 제가 손해보는겸해서 어쩔수없이 한건데요
어차피 공시지가가 낮은거면 시가로가면 더올라갑니다 시가가 공시의 2배이니깐요 . |
js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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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도 1500정도들꺼고 시가로 들어갈꺼로 소송으로가면 주변시세 조사하는 감정을 서로의뢰할껍니다
그러면 줘야되는쪽도 오히려 금액이올라가죠 . 팔지않으면 공시지가로 주고 깔끔하게 떨어지세요 하는게 정답입니다 . 겨우돌려막은거라 힘드네요 |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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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시작하면 생전에 10년내에 상대방은 이거 받아갔니 저거받아갔니 하면서 줄줄히 나옵니다...
부모님이 전세금 보태준거, 결혼식때 도움준거 등등... 소송 끝나면 싹다 정리된 내용가지고 국세청에서 상속세 나와요... |
사랑가
js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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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살던 집 한채와 (빌라입니다) 오피스텔 1채예요 1채라는건 건물이아니라 그냥 하나가지고있다정도입니다 .
10세대중 1채/ or 몇세대중에 한채이정도겠죠 . 이렇게 있어도 건물은 똑같이건물로봅니다 즉 자기지분만큼 쪼개야되요 . 왜냐 상속이시작되면 서로각자지분이 나눠지거든요 이안에서도 근데 이걸 공시로하냐? 감정가로 하냐? 시세로하냐는 정해진게 없습니다 어차피 뭘해도 돈은 주고 보내야됩니다 인연을귾든 집에기여를 안했든 돈주고 보내는게정답아니겠어요 . 그래야지 도장을찍죠 . 이런재산에서는 소송이 의미가없어요 . 변호사비가 많이나와서요 그러면 전문가는 안끼워야되냐 그것도아닙니다 법무사정도는 끼긴해야되요 . 간단한경우에는 법무사비도싸고 금방끝나지만 저희같이 이것저것끼워있으면 그것도그거나름대로 정액제라서 또내야되구요 . 소송이라는게 이익을 위해서하는거잖아요 내가 변호사비 주잖아요 그러면 상대방도 또 나눠먹어야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