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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취소만 안되었어도 분위기가 달랐을듯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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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하나라도 덜고 가야하는데
비겁하고 용기없는 쓸모없는 판사 하나 덕분에
파면인용되어도 관저에서 또 버티면 어떡하지? 최상목이랑 여당이랑 저 2찍들이랑 폭력행위 또 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니 분위기가 더 험악해지는것같습니다.
걱정을 안할수도 없는 노릇인건 분명하고요.
헌법재판소의 현명하고 국민이 원하는 결론을 하루빨리 내주길 바래봅니다.
그때까지 힘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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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옹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