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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 골대 넘어져 초등생 참변.. 문 잠금 엉성 '관리 허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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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살장 골대 넘어져 초등생 참변…문 잠금 엉성 '관리 허점'(종합)
- 세종시 풋살장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당국의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관리주체가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는 데다 이용자들이 사용 뒤 문을 잠그는 방식으로 운영돼 유사 사고가 재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풋살장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당국의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시 A 군은 학교를 마친 뒤 친구와 함께 풋살장에 들어가 골대 그물을 잡아당기며 놀다가 참변을 당했다.
취재 결과 쓰러진 골대는 고정형이 아닌 이동식 철제여서 사고에 취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아이들은 풋살장 출입문이 잠겨있었으나 밖에서 잠금장치를 풀고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모님들에게 안타깝겠지만...
출입문 잠겨있는데 이걸
관리자 책임 지적 한다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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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프
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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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 문까지 걸어잠근걸 풀고 기어들어왔는데 뭔 관리감독을 확실히 하자는거죠? 만약 사고안났으면 무단침입에 기물파손으로 풋살장 주인이 소송걸수도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
부산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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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즈음인가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 근처에도 저런일 있었죠. 철도길 화물전용 자리에 고압선 흘러가는곳을 기여코 들어가서 사고 났던적 있습니다. 시건장치 하면 뭐해요 저렇게 들어가는걸 |
ㅇㄷ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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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건 안타깝다 지만 굳이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서 죽었는데요
비슷한 경우가있었죠 전차 정비창에 몰래 철망뚤고 들어가서 열차위에서 뻘짓하다 고압전기에 감전당한거 부모가 소송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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