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트럼프 모든 중심은 에너지 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1파워링크등록안내
- 트럼프 MAGA 중심은 에너지, 자동차, 전기, 석유…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021년~2024년 기간 동안 가장 강조한 산업군은 ‘에너지’와 ‘자동차’였다. 대륙아주의 ‘트럼프 스피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는 2021년 1월 2일부터 올 11월 14일까지의 연설·인터뷰 701건에서 산업군으로는 ‘에너지(energy)’와 ‘자동차(car)’를 각각 2534회, 1760회 언급했다. 다음으로 전기(electric)는 1173회, 석유(oil)는 1154회였다. 트럼프의 대선 표어였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가능케 할 핵심 정책은 에너지다. 트럼프는 자원 독립과 제조업 부흥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원유 시추 등 화석에너지원 발전을 통해 미국 내 인플레이션을 잡고 자원 독립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는 에너지와 함께 석유(oil), 석탄(coal), 화석연료(fossil fuel)를 주요 연관 단어로 함께 언급했다.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미국의 경제적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트럼프는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겼다고 강도높게 비판해왔다. 산업군에서 트럼프가 빈번하게 언급한 단어 가운데 8번째인 ‘수압파쇄법(Fracking, 344회)’은 이 점을 잘 보여준다. 수압파쇄법의 연관 단어로는 ‘펜실베이니아’ ‘금지’ ‘에너지’가 함께 언급됐다. 수압파쇄법은 지하 암반층에 고압의 물과 화학물질을 주입해 석유와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기술이다. 트럼프는 10월 경합 주였던 펜실베이니아 주를 방문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 공법을 사용한 셰일가스 추출에 반대했다는 점을 공격했다. 셰일가스 생산이 주요 수입원인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들의 표심을 겨낭했던 것. 당선 뒤 내각을 구성하면서도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기업 리버티에너지 설립자인 크리스 라이트를 지명했다. 트럼프는 핵심 지지층의 일자리 근간이 되는 ‘제조업’도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는 산업군에서 자동차를 1760회 언급하며 ‘근로자(workers)’ ‘전기(electric)’ ‘멕시코(mexico)’ ‘중국(china)’ ‘미시간(michigan)’ 등의 단어를 함께 거론했다. 트럼프는 자동차 산업의 해외 이전을 비판하며, 미국 내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기차로의 전환에도 제동을 걸었다. 1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정권 인수팀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보조금을 즉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무역협정·감세 정책 예고 트럼프는 조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고, ‘감세’와 ‘규제 철폐’ 중심의 경제정책을 내세워 민주당과 차별화했다. 대선 과정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최악의 대통령’(350회), ‘가장 위대한 경제’(288회)였다. 경제정책으로는 ‘감세’를 차별로 내세웠다. 트럼프는 공식석상에서 대규모 감세(largest tax cuts, 88회), (biggest tax cuts, 74회)를 강조했다. 민주당 정부 정책으로는 무역 협정을 거세게 비판했다. 최악의 무역협정(worst trade deal)은 100회, 사상 최악의 무역협정(worst trade deal ever made)은 78회 언급했다. 무역협정에서 연관 단어로는 NAFTA, WTO 협정이 거론됐다. 국가 중에선 미국의 3대 수입국인 중국, 캐나다, 멕시코가 언급됐다. 트럼프는 집권 뒤 이들 나라에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무역 관계에서의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겠다는 것. 대선기간 트럼프의 발언에서 두드러진 주제는 국경과 이민 문제였다. 분석 결과, 트럼프가 언급한 단어 상위 10개 중 4개가 국경과 관련된 단어였다. ‘최악의 국경’(182회) ‘가장 안전한 국경’ (173회) ‘가장 강력한 국경’(111회) ‘최선의 국경’(93회) 등이다. 트럼프는 국경 문제를 단순한 이민 문제가 아닌, 국가 치안과 경제 안정의 문제로 접근했다. 국경 관련 단어들은 ‘불법 이민자’ ‘멕시코’ ‘범죄’ ‘군인’ ‘경제’ 등의 단어와 함께 쓰였다.
트럼프가 주장하는거 보면 엄청 자기중심적인데..
자국은 좋음
원자력 석유 발전소 팍팍 늘려서 전기가
남아돌면 전기차 보조금도 필요없고 전기로
Ai 로봇 무한대 돌릴수 있다.
사람 일하지 마라?
짱개처럼 트럼프 머스크 자율주행 거의강제 가죠
자율주행 택시 올해중 돌린다고...
BYD 자율주행 강제보다 덜 쇼킹하지만..
환경 ㅈ같이 생각하는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
비락식혜제로
제끼고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