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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정말 좋네요 9
오며가며 3 2025-03-15 14:42   조회 : 1884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야하나 싶네요.

 

보는내내 부부가 번갈아 훌쩍 거렸네요.

 

부모님 생각, 키우는 자식생각 등등 생각을 정말 많이 하며 순간순간 감동을 느낍니다 

 

보석같은 드라마를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뽐-뿌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옆에서 음성으로만 들었는데 슬프더라구요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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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다른의견 0 추천 0

3화까진 재밌던데 4화부터 지루해서 5화때 중단했습니다.

참고 다시보면 재밌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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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밤하늘 다른의견 0 추천 0
전 4화 5화가 더 재미있었는데... 쭉 한 번 보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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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부산에서 여관이랑 금은방아줌마나올때가 재밌던데 ㅎ

다시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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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다른의견 0 추천 0

5678이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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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밤하늘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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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치마 다른의견 3 추천 1

박보검땜에 몰입이 안됨. 헤어스타일도 너무 비현실적으로 핸썸하게 해놨음. 똥개의 정우성처럼 잘생김을 좀 가리던가... 

아역들 나올 땐 많이 울었는데 성인 연기자들부터는 안봐도 스테레오타입이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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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바다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아내랑 보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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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르고싶은승리껍데기 다른의견 0 추천 0
수시로 울컥울컥하고

보는 내내 관자놀이랑 목이 메이는 통에

일단 껐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혼자 조용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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